사진을 바꾸었더니..

by 뚱뚱앤 posted Feb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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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분위기가 확 달라져 보입니다.
꼭 봄이 된것 같아요...
가을에 찍은 사진이긴 하지만..ㅋㅋㅋ

봄되면..
주체할 수 없는 식욕과..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에...
하루 하루를 버티기 힘들것 같지만..

그래도 따뜻한 봄이 기달려 집니다.

오늘부터는 3일간 뚱뚱씨랑 같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같이 일을 한다기 보다는..옆에서 귀경하고..
배우고 이러는 거지용-..-;;

세상은 참 복잡한것 같습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거고..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싶다지만..
불씨 한번 지피지 못한 굴뚝에서..연기 나는거 보게 되는군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하하하 ..웃으면서..
인생은 새옹지마~~~~
하면서..위로하는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ㅋㅋㅋ

따뜻한 봄이 와서.. 얼른 ...꽃구경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