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세트 샀당 ㅋㅋㅋ

by 뚱뚱앤 posted Sep 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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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잠깐나가서 ..
뚱뚱씨와 저희 대학원 회장님과 골프채를 좀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중고채를 구입할려고요..

전 무엇보다도..(잘 모르니깐요..) 가방만 이쁜거 사면 장땡이라고 생각했었죵
골프에 대해서는 베태랑이신 회장님께서..
이래저래 보시고 좋은 것들로 골라주셨습니다.
저희가 고른것이라고는 가방하고..장갑..ㅋㅋㅋ

저희가 생각했던 예산을 좀 많이 초과했지만..
그래도 좋은채를 저렴한 값에 샀다고 생각하고...만족합니다.

근데..뚱뚱씨는 우드랑 퍼터를 못샀어요..
마땅한 것이 없어서요.. 새거는 너무 비싼것밖에 없고..
그것이 좀 마음에 걸립니다.
이왕 사는거 다 사버렸으면..마음이라도 편할텐데..
ㅎ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골프에 매진할려고 합니다. ㅋㅋㅋ
언제 그 많은 채들을 다 손댈수 있을지도 모르지만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