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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980 추천 수 1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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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네요..

이번달에는 우리 아가의 성별을 확인하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궁굼해 해서 그런지..
쉽게 알려주려고 하질 않네요..

요상한 자세로 있어서 확인 불가랍니다.
보여주기 싫은가봐요..
창피해서 그러나???

전에 들었던 것보다 심장소리도 고르고
척추뼈도 뚜렷하게 보이고..
손가락도 움직이고..
아주 신기합니다.

초음파를 보는데...
꼭 우리에게 손 흔드는것 처럼 보이더라니까요..
엄마 아빠에게 인사하듯이.. ㅋㅋㅋ

이제 절반 지났습니다.
20주만 지나면 만날수 있으니까요..
그때까지 아무 탈 없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엄마 때문에 보험도 못들었는데.. -.-;;
  • ?
    뚱뚱이 2006.11.09 16:56
    우리 아가 잘 자라고 있어 기쁩니다..
    아들 딸 상관없이 건강하게...빨리 보고잡다..

  1. 반성..

  2. 뚱뚱이 병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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