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여기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홈스테이(하숙집)에서 주인아줌마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보냈습니다..(물론 이야기는 잘 안통하지만..)

여기 학교에서 다행히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이렇게 글을 쓸 수가 있습니다.

타국에 나와있으니 우리 뚱뚱앤과 가족이 정말 많이 보고싶네요...

열심히 해서 여기에 온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제가 있는 곳 사진을 올립니다...

뚱뚱앤...
아프지말고 잘 지내고 있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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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앤 2005.10.19 07:50

우와~~ 멋지다..
이곳에서 사는거야????

우리 뚱뚱씨도..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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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2005.10.19 11:29

멋지삼~
넬슨 센타에서 내려다 보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데...여길 보면서 다시 와야지..생각했었는데..
부럽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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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 2005.10.21 10:41

정말 멋지네요..ㅎㅎ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오빠두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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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네 2005.10.21 18:39

나네.
인터넷이 좋긴 좋구만. 잉

잘 지내지 말소.
코피 터져라 공부 해야지...

형수는 바람 못 피우도록 내가 관리해 줄까?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싫은뎅)

여하튼 고생하고.
글을 이젠 영어로 좀 남겨 보소..
같이 공부 좀 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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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혜경 2005.11.02 11:37

선생님 계신 곳이 너무 샘나게 좋네요 ^^
초심 잃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서 오세요.
물론 건강 잘 챙기시구요.
다녀와서 모 선생님처럼 연락 뚝~! 끊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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