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4.06.03 09:09

카샤와 저녁을...

조회 수 1412 추천 수 27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화요일 저녁에..뚱뚱씨의 회화 선생님이자 저의 레벌 2 선생님이였던
카샤와 저녁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멧돼지 소금구이..및 ..바베큐!!

카샤한테 멧돼지 먹는 거 어떠냐고 물어보니..
그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이더라구용!!! ㅋㅋㅋ
한 두번 먹어봤다고 했던듯-.-;;(잘못 해석했을수도...쩝...)

미국사람들은 햄을 많이 먹고 자라서인지..
바베큐는 별로 많이 먹질 안테용..
나머지 음식들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서비스로 내장탕이 나오는데..
내장이 뭔지 설명해줬더니..아주 희안한 표정을...ㅋㅋㅋ
그리고..남자들이 좋아한다고 했더니..
정력에 좋냐는 말을 물어보데용...ㅋㅋㅋ
한국남자들을!@#$^&(()

희안한 맛이 난데요..카샤에 의하면..
처음과 나중의 맛이 다르다나???!@#$

먹는 내내..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자리를 유쾌했습니다.
벋 그러나 ...
무엇가 자연스럽게 식사를 하고 싶은데...
계속 막히고.. 생각안나고..
윽-.-;;

내공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또 같이 식사하자고 권하지용.

  • ?
    fiesta 2004.06.03 14:55
    멧돼지 소금구이? 그런 건 내가 잘 먹는데 ㅋㅋ 그럼 3명이 함께?
    좋았겠다. 앤드류도 이번 주 일욜날 자기 CNN반 학생들이랑
    저녁 먹는다고 하던데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 이번 여름휴가는... 3 뚱뚱앤 2004.07.23 971
127 새책으로~~~ 뚱뚱앤 2004.03.18 971
126 오늘의 다짐!!! 2 뚱뚱앤 2004.02.11 971
125 국제경영 1 file 뚱뚱앤 2004.06.15 969
124 에공....뚱뚱이는 출장중!! 1 뚱뚱이 2004.07.22 957
123 이쁘다... 2 맑은이.. 2004.05.21 956
122 오늘은 불금..치즈탕슉~~ file 뚱뚱이 2014.11.07 952
121 옛 사람들과..소주한잔 2 뚱뚱앤 2004.07.15 952
120 조직행동시험은... 2 뚱뚱앤 2004.04.13 951
119 이번 주는 정말.. 1 fiesta 2004.08.12 949
118 상쾌한(?) 월요일!!! 뚱뚱앤 2004.02.23 948
117 나눔과섬김교회 체육대회 file 뚱뚱이 2014.11.05 945
116 새로운 출근길... 2 뚱뚱앤 2004.03.19 945
115 상대뒤에서... Sean , Kasia, Moria 를 만나다. 2 뚱뚱앤 2004.04.28 943
114 [re] 늦은 축하..^^ 1 yuna 2004.03.07 941
113 불금 전대나들이~ file 뚱뚱이 2014.11.05 937
112 출짱후의 소감!!! 3 뚱뚱앤 2004.02.19 937
111 오동도 다녀왔어요~~ 뚱뚱앤 2004.03.01 936
110 등록금 나왔당!!! 쩝-.-;; 3 뚱뚱앤 2004.08.11 935
109 ^^ 3 yuna 2004.07.16 930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Powered by Xpress Engine / sweetpark.pe.kr all right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