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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13:34

연휴라 그래도..

조회 수 1162 추천 수 2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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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정말 편안했다. 거의 첨으로 고속도로를 탔다.
후배 1명을 태우고 매곡동을 지나 바로 고속도로로 진입한 나..
백양사를 한 번도 가보질 못해서 운전 중에 계속 이정표에 집중..
간신히 백양사에 도착.. 수련회에서 MT받는 애들 좀 놀려주고 ㅎㅎ
술은 약간 좀 마시고.. 토욜날 오후 집으로 돌아와서 집에서 좀 쉬고,
증말 할 일 없어서 동생이랑 새로 지은 광주역에 가서 마이 디카 코니카
KD-310z로 역사 내부와 외부를 찰칵찰칵.. 식목일 마지막 날 외출이라곤
어머니 출근시켜드린다고 첨단 간 거하고 오는 길에 던킨 도넛 들른 것이 전부 -_-;;
그래도, 쉬는동안 간만에 네멋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 ?
    뚱뚱앤 2004.04.06 18:14
    왕고 답게 행동했었어야지.. 아이들을 놀려주면 어짜누!!!
    나도 광주역 가봤는데..정말 좋게 지어놨더라..화장실도 좋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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