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942 추천 수 8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월 31일 선거날~~~
투표사무원으로 일했습니당.
새벽 5시부터 나가서 저녁 6시까지!!!
흐미~~~
눈은 감기고 머리는 멍하고 지루하고..

가끔 괜히 우리한테 성질내는 사람들도 있고..

13시간넘게 앉아 있어야 한다는 걸 생각만 하면 끔찍했는데..
막상 앉아 있어보니.. 그래도 할만 하더군요..ㅋㅋ

때 되면 밥 주고 조금 지나면 간식 주고 ㅎㅎㅎ

일 마치고 돌아오는 순간.. 어찌나 뿌듯하던지..
물론 너무 피곤해서 눈이 감기고 어여 눕고 싶었지만요..

하루 죙일 힘들게 번 8만원을 들고..
엄마한테 갔습니다.
그리고 큰소리 땅땅 치면서 그랬죠..
맛난거 먹자공 ㅎㅎㅎ
소박한 우리 식구들..
우린 쟁반 짜장에 탕수육을 시켜 먹었습니다.
먹는 내내 내가 큰소리 땅땅쳤죠..
힘들게 벌었다고 ㅎㅎㅎㅎㅎ

뚱뚱씨한테도 괜히.. 막.. 투정부렸는데요..
울 뚱뚱씨왈~~~
담에 대통령 선거 나오면 또하라고..
흐미~~~~~
아주 날 이제 앵벌이 시킬라고 듭니다.
미워할꼬야~~~~
  • ?
    뚱뚱이 2006.06.06 13:55
    잘 했어요~~
    담에 또 벌어와서 맛난거 사주라~~이잉~
  • ?
    뚱뚱앤 2006.06.07 08:52
    켁!!
    자네가 벌어와서 사주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8 나두 발바닥 줘 ^^* 3 주현옥 2004.12.04 1777
587 나보다도... 5 뚱뚱앤 2004.12.16 1615
586 나야 근우 ^^; 1 fiesta 2004.01.19 2473
585 나주 주몽 촬영장을 다녀왔습니다. 1 뚱뚱이 2007.12.26 3063
584 날씨가 좋다.. 1 yuna 2004.11.18 1618
583 날씨가 춥네여~ 3 fiesta 2005.01.11 1889
582 날아갈 것 같아요~ ㅎㅎ 뚱뚱앤 2007.11.28 2413
581 날아갈 줄 알았더니만..켁켁 2 뚱뚱앤 2007.12.04 2790
580 남원- 함양 오두재 - 지린산 정령치 - 남원 라이딩 file 뚱뚱이 2014.06.24 1818
579 남자의 조건(?) 2 뚱뚱앤 2009.09.04 2513
578 남창골 계곡으로~~ 물놀이 file 뚱뚱이 2016.09.28 148
577 내 던.... 1000원 2 한혜경 2004.01.27 2119
576 내 증말..성질 같아서는.. 3 뚱뚱앤 2004.06.04 996
575 내 지갑은 어디에... 6 뚱뚱앤 2004.11.22 1661
574 내가 특별한 사람입니까?? 5 뚱뚱앤 2004.10.26 1464
573 내다... 2 수다더 2004.07.08 1068
572 내자리..빼겼당.. 뚱뚱앤 2004.09.03 1301
571 너무 많이 먹었나 ??!@#$% 2 뚱뚱앤 2006.02.21 2337
570 너무 춥다-.-;; 1 뚱뚱앤 2005.10.06 2174
569 너무 피곤해서.. 2 뚱뚱앤 2004.11.24 20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7 Next
/ 37

Powered by Xpress Engine / sweetpark.pe.kr all right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