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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9 16:10

예의도 못 차리는..

조회 수 1131 추천 수 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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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페이지짜리 교재 편집이라는 큰 산을 넘으니 이제는 샘의 사역(?)이
시작되었다. 물론 샘의 간곡한 + 협박에 못 이겨 하고 있지만 ㅎㅎ
문제는 모의고사 3권을 풀려고 했던 계획이 큰 차질을 빚고 있다는 것이다.
으윽.. 그제 어제는 비가 넘 마니 와서 도서관에 있을 수 없었다는 점에서
한 몫 했다. 아침마다 항상 신경쓴다는 것이 카세트 플레이어를 못 챙긴다.
일단은 R/C라도 풀이해야겠다. 여튼 이 사역이 나의 발목을 잡고 있다.
산 넘어 산이라는 말을 약간은 실감하는 중..
  • ?
    뚱뚱앤 2004.08.20 08:31
    샘의 사역이 뭐냥???
    교재 편집 이후에는 또 무슨 일을 하는 거지???

    항상 열심히 하는 끈우...
    보기 좋네... 얼른 끝내놓고..모의고사 풀도록!!!
  • ?
    fiesta 2004.08.20 21:12
    샘이 번역한 거 부르면 바로 타이핑하는 건데 어제 오늘 종일 쳤어.
    으윽.. 정말 지루하기 짝이 없다. 정말 토익책이 이렇게 귀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당~ 일욜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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