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머리도 좋았는데...
자구 옆머리가 까지는 바람에...

샛팅파마를 했습니다..
첨에는 웃기더만..
이제는 좀 적응이 되었나 봅니다.
나름대로 어울려 보이거든요..ㅋㅋㅋㅋ

미용실 언니야...
생머리보다 파마머리가 훨씬 어울린다고 하지만...
글쎄용!!!

일년 전만 해도..나이보다 어리게 보면 속상했는데..
이젠 나이보다 너무 성숙하게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켁켁켁..
사회생활에 찌들어서 폭삭 삭아버렸는지 -.-;;

앞으로 잘 관리하고 다닐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