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뚱뚱앤은 추위에 덜덜 떨면서 수업받고.. 덜덜 떨면서 집에가서는.... 결국 고온의 전기장판에 몸을 녹여야 했습니다. 그리곤..스스륵...잠들었어요.. 바쁜 뚱뚱이를 이해하지만..웬지..좀 썰렁한 느낌은 남아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