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9월04일 토요일
뚱뚱앤이 직장 동료에게서 경주에 있는 리조트 1박 숙박권을 선물받아 왔습니다..
언제 갈 것인지 고민하다가 금요일 휴가를 내고 점심 지나 출발하였습니다.
약 4시간 정도되는 거리를 달렸습니다.. ㅠㅜ
저녁에 도착하여 간단히 리조트에서 저녁을 해서 먹고 안압지와 첨성대를 구경했습니다..
이동으로 힘든 하루를 일찍 마무리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불국사와 석굴암, 그리고 경주박물관을 들렸습니다.
경주박물관에서는 어린이 체험학습이 있어 애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오후 늦게 주상절리를 구경하고 문무왕 수중릉을 관람하고 광주로 돌아왔습니다.
광주에 도착하니 거의 밤 12시가 되었습니다..
빡쎈(?) 일정이였지만 나름 알차게 구경하고 온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