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0월18일 일요일
자전거모임인 토향에서 처음으로 가족 모임을 했습니다.
광양에서 목사로 재직하고 있는 삼형제를 위해 우리는 오전에 광주에서 자전거로 출발하고 가족은 각자 차량으로 순천 뷔페집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
최종 도착지인 광양제일교회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교육 체육관에서 농구도 하고, 탁구도 했습니다.. 애들은 좀 넓은 방에서 잼있게 놀았습니다.
저녁은 근처 고기집에서 고기로~~ ㅋㅋ
즐거운 가족모임이였습니다.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