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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녀 소연이~

    어제 사무실에 일이 있어서 늦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퇴근했지요.. 저녁부터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제가 집에 갈때쯤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지요 소연이가 전화를 했더군요.. '엄마, 어디야?' '응, 엄마 집에 가고 있어요~' '엄마, 밖에...
    Date2009.08.21 By뚱뚱앤 Reply0 Views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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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잔치 준비 너무 어렵당~

    3월이면 소연가 태어난지 1년이 됩니다. 으흐흐 또 행사군요.. 소연이 첫돌잔치!! ㅋㅋ 그냥 간단히 가족들끼리 저녁만 먹을까도 싶었는데.. 그래도 돌잔치 한번은 해야 할것 같고.. 보통 첫애때 많이 하니.. 그냥 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고 나니.. 머...
    Date2008.01.11 By뚱뚱앤 Reply1 Views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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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유도 여행

    친정식구들과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신선들이 노는 곳과 같다던 선유도.. 9시에 출발해서 군산항에 도착하고 11시 20분 배를 타고 들어갔지요.. 그때 까진 정말 들떠 있었습니다. 12시 50분에 내린 선유도.. 입구부터 픽업나온 봉고차들이 즐비하고.. 식당에...
    Date2008.08.14 By뚱뚱앤 Reply0 Views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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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등산

    어제 일요일 회사 동료들과 함께 무등산에 갔습니다. 얼마만에 등산하는지...참...ㅋㅋㅋ 소연이가 감기기운이 있는 관계로 뚱뚱앤은 집에서 소연이를 돌보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언덕을 올라가는데 숨이 턱 밑까지 차고...힘들고..헉헉헉 평소 체력관리를 제...
    Date2008.10.20 By뚱뚱이 Reply1 Views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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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자 등록 친구들~ 2명이나 되네 ㅎㅎ

    서른을 넘기고 나니.. (물론 전 아직 서른을 넘기진 않았습니다. ㅋㅋ) 사업자 친구들이 하나 둘 생겨납니다 !! 20대 꿈 많았던 시절에 만났는데.. 그때는 이런 날을 상상하기 힘들었을텐데 말이죠~ 한명은 서울에 세무사무소를 오픈했고.. 한명은 광주 풍암동...
    Date2008.12.26 By뚱뚱앤 Reply1 Views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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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갓바위를 댕겨왔습니다.

    어제 일요일.. 뚱뚱앤과 소연이와 함께 목포 갓바위를 댕겨왔습니다. 그러나,, 너무 더운 날씨에 행여나 우리 소연이 살이 탈까봐 조심조심... 더워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하고... 목포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더위에 지쳐....케켘케.. 그래도 아무튼...
    Date2008.07.28 By뚱뚱이 Reply0 Views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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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는 책을 읽었습니다. 소연이를 영재로 키우고 싶다는 욕심에서 시작된 것은 아닙니다. 소연이에게 좋은 책을 고르다가 우연히 알게된 책이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소연이에게 참 많이 미안했습니다. 그동안 알고 있는 ...
    Date2008.07.03 By뚱뚱앤 Reply0 Views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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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사가 귀찮다~

    5월은 연휴가 많아서 기분이 좋은 달입니다. 오늘만 근무하면 내일부터는 5월~ ㅋㅋㅋ 5월 1일 부터 쉴수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럴가요?? 아님 요새 몇일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서 그럴까요? 오늘 아침은 참 힘듭니다. 몸도 힘들고 기분도 울적하고 그렇네...
    Date2008.04.30 By뚱뚱앤 Reply0 Views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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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소연이가 파마를 했어요~~

    오늘 뚱뚱앤이 소연이를 데리고 엄지미용실에 갔습니다.. 전화상으로 듣고 우리 소연이가 얼마나 귀여울까 상상을...ㅎㅎ 저녁 늦게 야근을 마치고 얼른 미용실로 갔습니다. 저도 이발을 할 때가 진작 지났기 때문에 옆에 앉아서 이발을 했지요.. 그 사이 우리...
    Date2011.02.15 By뚱뚱이 Reply0 Views36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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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다~ 장마다~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이라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날이 너무 후덥지근하다!! 비도 간간히 오고.. 대학원 수업도 끝나고 기말고사도 보고.. 이제 남은건 세무회계 숙제만 마무리 해서 제출하면 된다.. 진작 했어야 했는데... 그걸 여태 못했당!! 이제 이것만 하...
    Date2008.06.18 By뚱뚱앤 Reply2 Views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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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

    엊그제 일요일!! 아침부터 시골에 내려갔습니다. 2~3일전 아버지께서 1년간의 농사를 마무리하는 추수를 한다고 연락이 왔기때문입니다. 매년 시골에서 쌀과 싱싱한 채소등을 주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와드려야죠..ㅋㅋ 오전에 콤바인 기계로 나락을 베고 오후에...
    Date2008.10.14 By뚱뚱이 Reply1 Views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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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에서 사업자로 변신중!!

    뚱뚱씨가 이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근로자의 길을 접고 사업자로 변신을 꽤하고 있습니다. 말리기에는 시간이 늦어버렸고.. 지원해주고 격려해줘야 할 시기인듯 싶습니다. 매일 새로 일하게 될 사무실 공사현장에 출근하면서 열심히 준비하...
    Date2008.09.11 By뚱뚱앤 Reply1 Views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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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속스캔들을 보다

    어제 목요일 조금 일찍 퇴근해서 통 못가보던 영화관에 뚱뚱앤과 같이 같습니다. 그동안 소연이 키우면서 영화볼 생각을 못했습니다. 장모님께서 소연이 볼터이니 저녁에 보라고 도움(?)을 주셔서 가능했습니다. 영화에 관심이 없다보니 뚱뚱앤이 추천하는 과...
    Date2008.12.19 By뚱뚱이 Reply1 Views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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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힘들다..

    지난 근로자의 날...뭐라 말하기 좀 그렇지만 작지않은(?) 수술을 했다. 눈치 빠른 사람은 알 것이고...ㅋㅋㅋ 3박4일 입원을 마치고 퇴원하려 했으나 응가하는 순간 너무 많이 아파 하루 더 있었다. 그 후 줄 곧 집에서 누워 있었다...아파서 뭐 할 것도 없고...
    Date2008.05.14 By뚱뚱이 Reply1 Views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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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겨울인가봅니다~

    싸했던 가을이 가구 겨울이 오나봅니다. 이상하게 가을은 참 우울함이 더한것 같아요~ 전 이번 가을이 참 쓸쓸했습니다. 뭔지 모를 허전함과 쓸쓸함이 가득했거든요!! 그래서 뚱뚱씨에게나 우리 이쁜 소연이에게나 상냥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이 다...
    Date2008.11.18 By뚱뚱앤 Reply0 Views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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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연이네 꽃구경가다!!

    한동안 계획만 세우고 날씨탓으로 아님 다른일 탓으로 떠나질 못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첨엔 고흥에 유채꽃 보러갈까 했는데.. 역시 또 날씨가 흐려서.. 가까운 선운사로 향했습니다. 출발할때 소연이가 졸려하길래 카시트에 태울려고 했는데.. 기를 ...
    Date2008.04.25 By뚱뚱앤 Reply0 Views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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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탬이 되는 시간을 위해...

    약 2주 전부터 나의 모교인 전남대학교에서 "회계감사"를 맡아 강의를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과목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한다. 나의 직업상 꿈은 원래 교수 였다.. 물론 아무나 교수하는 것은 아니지만,,그냥 꿈이 그랬다. 작...
    Date2008.03.17 By뚱뚱이 Reply1 Views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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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자전거 다이어트 효과

    <사진설명> 무등산 장불재에서 자전거를 탄 지 약 한달반이 되었습니다. 당시 몸무게 95Kg!! 헉헉헉 어느새 뚱뚱이를 넘어 꿀꿀이로 변신중??!! 그래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먹는 것은 절반으로 줄이고요.... 현재 몸무게 84.6Kg 입니다...한 10Kg 감...
    Date2010.10.17 By뚱뚱이 Reply2 Views33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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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학기 새로운 기분으로~

    3월 2일 개강입니다. 학교도 다시 회계가 시작되고.. 3월이 되니 2009년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그동안 방학이라 참 편~하게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느슨해졌던것 같네요.. 이제 다시 바짝 조일때가 된듯 싶습니다. 이번학기에도 3과목 모두...
    Date2009.03.02 By뚱뚱앤 Reply1 Views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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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No Image

    구정 잘 보내셨어요??

    모두 모두 구정 잘 보내셨어요?? 오랫만에 긴 연휴를 보냈네요...하지만 금방 지나갔다는....ㅋㅋ 소연이네도 시골 다녀오고 이것저것 하면서 연휴를 잘 보냈습니다. 저는 너무 잘 묵었나 몸무게가 좀...허걱...ㅋㅋ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모...
    Date2011.02.07 By뚱뚱이 Reply1 Views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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