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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 전부터 나의 모교인 전남대학교에서 "회계감사"를 맡아 강의를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과목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한다.

나의 직업상 꿈은 원래 교수 였다..
물론 아무나 교수하는 것은 아니지만,,그냥 꿈이 그랬다.

작년말 쯤, 회계감사 수업해줄 수 있냐는 제안이 들어왔다.
조금 망설였지만, 대학교 교단에 서보는 것이 내 꿈이 였으므로
적극적으로 여기저기에 동의를 구해 승낙을 얻어 시작한 것이다.

교실을 차지하고 있는 학생들(후배들)이 모두 모두 이쁘다.
그리고 이들 모두가 3,4학년이므로 모두 취직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항상 앞선다..

가르치기 위해서는 내가 더 많이 공부해서 더 자세히 이해하여야 한다.
짬짬히 시간내어 잘 아는 것도 다시 한번 살피곤 한다.
가르친다는 것....절대 쉬운 것은 아니다.

좋은 강의로 이 학생들(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 ?
    뚱뚱앤 2008.03.18 14:24
    ㅎㅎㅎ
    바쁜 가운에 열심히 하는 당신의 모습이 멋집니다!!
    좋은 결과 계속 있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수당 좀 나누자~~ please~~~~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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