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7.01.02 10:58

뚱뚱이 병나다!!

조회 수 1993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짬만 나면 우리 뿡이 침대 만들기에 여념이 없더만..
드디어 병이 났습니다.
토요일 목포 결혼식을 댕겨온 후...장성에 다녀왔습니다.
집에 들어오는 길에.. 몸이 너무 안 좋다고 약도 샀지요..
일요일날.. 또 결혼식이 있어서.. 부랴 부랴 준비하고 다녀왔습니다.
그리곤 바로 뻗었습니다.

12월 31일 인데...
남푠이 앓아 누워 있는 관계로..
병자 수발을 했습니다.
언니랑 형부도 내려왔다고 놀러오라고 전화 오는데..
친구도 영화나 같이 볼까 하던데..
그냥..줄창 집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1월 1일 오전 내내 누워 있더만..
오후에 드디어 정신을 차리더군요..
그러더니 하는말..
침대 칠해야 한다고.. 또..작업을 위해 추운 베란다로 직행..
그러더니.. 오늘 아침.. 또 별로 안 좋답니다.

흐미...진짜...
늙어서 이제 몸 조심해야 한다고.. 그렇게 구박을 했거만..
신청도 안합니다.
오늘 저녁에도 아푸다고 앓아 누우면 거실로 쫒아내버릴껍니다.
말도 안듣고 아픈사람 더이상 보살펴줄 필요가 없으니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8 뚱뚱이 생일 이네요 3 뚱뚱앤 2005.11.18 1998
» 뚱뚱이 병나다!! 뚱뚱앤 2007.01.02 1993
526 뚱뚱이와 뚱뚱앤의 사랑만들기 1주년!! 1 뚱뚱이 2005.01.13 1993
525 앗싸라비아~~ 열쇠 넘겨 받았음!!! 3 뚱뚱앤 2005.10.27 1991
524 한미 FTA에 대하여.. 1 뚱뚱이 2006.07.05 1990
523 점점 늘어나는... 뚱뚱앤 2004.01.24 1987
522 이모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만나다. 2 뚱뚱앤 2004.05.06 1986
521 버겁다 버거워~~ 뚱뚱앤 2006.04.25 1984
520 첫번째 추석^^ 2 뚱뚱앤 2005.09.20 1983
519 오늘부터 달라질꼬얌~~ 1 뚱뚱앤 2006.03.27 1981
518 언니 결혼식이 끝났다... 뚱뚱앤 2005.09.12 1981
517 우리 뿡이는 신비주의^^ 1 뚱뚱앤 2006.11.09 1980
516 뚱뚱이네 아파요 -.-;; 2 뚱뚱앤 2005.03.31 1980
515 무등산 등반.... 3 뚱뚱이 2005.07.30 1979
514 웨딩포토 찍었어요.. 5 뚱뚱앤 2005.04.06 1979
513 빙수야~~ 팥빙수야~~ 3 뚱뚱앤 2005.07.27 1978
512 뚱뚱앤의 만일 파티~~ 2 file 뚱뚱앤 2006.07.26 1975
511 D-2일입니다~~ 2 뚱뚱앤 2006.06.13 1975
510 돌사진 준비 3 뚱뚱이 2007.06.16 1972
509 사진 좀 올렸네.. 2 뚱뚱앤 2006.02.11 197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7 Next
/ 37

Powered by Xpress Engine / sweetpark.pe.kr all right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