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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대학원 수업이 있어서
집에 대략 10시 이후에 들어갑니다.
어제 집에 갔더니
소연이가 할머니집에서 벌써 와서 누워 있더라구요
엄마가 달래고 있던데..

눈빛이 엄마를 찾는것 같았습니다.
절 보자 마자 어찌나 좋아라 하던지..
ㅋㅋㅋ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제울시간도 되었고
눈도 약간 충열되어 있는거싱
꼭 엄마를 기다리다 목빠진 아이처럼..
처량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직 제가 엄마인걸 아는지 모르는지..
알수는 없지만..
어찌나 안스럽던지..
일주일에 한번 늦게 오는건데도..
마음이 참..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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