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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3 09:20

쉬고 싶다....

조회 수 1921 추천 수 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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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대학원 수업준비를 했더니..
수요일인데  주말이 기달려지는군요..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이렇게 3일 수업인데..
화요일 수업을 무사히 넘겼습니다. ㅋㅋㅋ
이제 수요일과 목요일을 무사히 지내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겠지요..

그러나.. 다시 돌아오는 그 다음주에 대한 수업 준비..
그로 인해 모든 시간을 또 보내야할 것입니다.
집안 청소도 해야 하는데...
점점 엉망이 되어 가는 집을 보니.. 참...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지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저는 보통사람인가봅니다.
잠시나마 특별한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했나봅니다.
그러나 주위에 또 저같이 보통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는걸 보면서..
다시 힘을 내야겠습니다.

요샌 뚱뚱씨도 영어 공부에 한참 열을 올리고 있어서.
많이 피곤해합니다.
그래도 씩씩하게 아침 7시 수업 한번 안빼먹고..
저녁도 안 먹고 10시까지 수업받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쉬고 싶단 마음을 한켠으로 접어 버립니다.
힘냅시다...
뚱뚱씨!!!! 화이팅!!!!  뚱뚱앤 !!! 화이팅!!!!
  • ?
    뚱뚱이 2006.09.14 10:12
    우리 뚱뚱앤과 아가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지요..
    몸은 피곤하고 머리가 안좋아 힘들지만,,,
    열심히 해볼랍니다.
    집안일 많이 도와줘야 하는뎅....미안..
    낮잠 좀 많이 자부러~~
  • ?
    뚱뚱앤 2006.09.14 13:55
    집안일 많이 도와줘야 하는것이 아니라 전담해야지!!!
    근데..뚱뚱씨도 맨날 피곤하니 시키기도 어렵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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