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이를 협박(?)해서 만일 파티를 하자고 했습니당.
선물과 만찬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기대 없이 퇴근하고 집에 갔습니다.
물론 뚱뚱이에게 준비할 시간을 주기위해
치과도 들르고 요가도 했지요..
헉..
요가를 끝내고 가면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을줄 알았는데..
이제 준비한다고 하네요...헉헉..
뚱뚱이가 준비한 요리는....
아주 토속적인.. 김치 볶음밥!!
뚱뚱이가 준비한 선물은..
들국화 한다발...
아주 대단한 요리를 하는지..
요리 하는 내내 저를 부려먹었습니당..
허기에 지친 저는 어떡하든 빨리 밥을 먹기 위해 ..열심히 노동을 제공했습니당..
상을 다 차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아주 허겁지겁 맛나게 먹었습니당^^
그리곤 구박했지요...
선물 주라고 ㅎㅎㅎㅎㅎㅎ
2006.07.26 13:25
뚱뚱앤의 만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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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더욱 맛있는 것을 해드리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