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라던데...

by 뚱뚱앤 posted Mar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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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뚱뚱앤은  추위에 덜덜 떨면서 수업받고..

덜덜 떨면서 집에가서는....

결국 고온의 전기장판에 몸을 녹여야 했습니다.

그리곤..스스륵...잠들었어요..

바쁜 뚱뚱이를 이해하지만..웬지..좀 썰렁한 느낌은 남아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