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오늘 내가 또 사고를 쳤다.... 나는 지금 자동차가 없다... 근데 다음 주부터 다시 일을 시작할 것 같다.. 그래서.. 결심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기로.. 물론 우리 뚱뚱앤은 믿지 않고 있다.. 거금 주고 주문했다..17마넌...헉헉헉.. 신문 구독하고...
5월 31일 선거날~~~ 투표사무원으로 일했습니당. 새벽 5시부터 나가서 저녁 6시까지!!! 흐미~~~ 눈은 감기고 머리는 멍하고 지루하고.. 가끔 괜히 우리한테 성질내는 사람들도 있고.. 13시간넘게 앉아 있어야 한다는 걸 생각만 하면 끔찍했는데.. 막상 앉아 있...
에고... 뉴질랜드 온 지가 어언 6개월이 넘었네요... 영어는 뭐,,신통치 안고,,, 역쉬 남의 나라말을 배운다는 것이 어렵네요... 더군다나...쬐끔 나이 묵어서...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하고 돌아 갈렵니다... 영어 못한다고 우리 뚱뚱앤 한테 혼날까봐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