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도 무사히..

by 뚱뚱앤 posted Nov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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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했던 커튼도 달고 나서..

시댁 식구들을 모시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은 당근 제가 준비했죠..ㅋㅋㅋ 물론 엄마가 도와주셨습니당!! 헤헤헤

메뉴는 버섯전골, 고추잡채와 꽃빵, 닭찜, 각종 나물 및 밑반찬
ㅎㅎㅎㅎ
조카들을 위해 계란말이를 마련하는 쎈스!!!

특히 고추잡채와 꽃빵이 인기가 많았습니당!!!
꽃빵의 정체를 신기해 하시면서.. ㅎㅎㅎ

그리고 예상대로 바나나 흔들의자가 조카들의 눈을 자극했습니당!!
첫째 조카는 가지 의자라고 혼자서 우기는데...ㅋㅋㅋ

집들이까지 하고 나니..이제 마음이 후련합니다.
뚱뚱씨 돌아 오면 같이 재미나게 사는 것만 남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