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아 계속 와라

by ㄱㄴㄷㅁ posted Dec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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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씨에게

뚱뚱씨 근황이 궁금해서 가끔 들어와 보는데 소식이 별루 없네...

뉴질랜드에서 찍은 사진은 홈피에 못 올리나?

일정등 생활상을 상세히 올려봅시당.

나도 영어회화학원 등록할려구 하는데...

의욕은 별루 없어서리.

난생 처음 가보는 회화학원인데 설레지도 않고..

영어공부 재미 있는가?

동기부여좀 시켜봐.

요번에 대학원이나 갈까하고 접수했는데 담당자가 영어시험 전년도 기출문제를 보여 주면서 하는 말. "전혀 어렵지 않죠?"    내 대답  " 네. 검은 건 글씨고 흰건 여백이네요. 쉽게 구분이 갑니다"  40점 과락이라는데.. 정상적인 시험이라면 난공불락. 역시 결과는 요식행위인 시험. 10점짜리 해석문제를 "세계의 ..가 어렵다." 이렇게 썼는데도 아마 마침표까지 포함해서 글자수대로 8점을 주지 않았나 싶네. 이렇게 살면 안되겠제?

꽁 차거나 해서 어디 삐거든 하루 정도는 냉찜질을 해서 염증을 가라 앉혀야지 온찜질을 하면 오히려 크게 악화되네..

스키장가서 허리 뼛는데 응급처치 잘못해서 허리가 완전 돌아가 버렸네.

아 ~ 하! 하품은 나오는데 졸립지는 않다.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