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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원~~

    오랫만에 일요일을 이용해서 모든 일을 재껴두고 뚱뚱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쁜 나날들...출장.... 우리 뚱뚱앤과 같이 시간을 보낸 것이 너무 오랫만이였습니다.. 동물원에 가서 호랭이도 보고... 사자도 보고... 팝콘과 뻥튀기를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
    Date2005.02.06 By뚱뚱이 Reply1 Views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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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은 잘들 보내셨나요??

    다른 때와 다르게 이번 설은 너무 바쁩니다. 할일도 많고..인사드릴때도 많고.. 아마도 시집가기전 마지막 설날이라 그런지.. 부모님께서 여기 저기 대리고 다니시네요.. 뚱뚱씨네 집에도 인사가고...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ㅎㅎㅎㅎ 그래...
    Date2005.02.12 By뚱뚱앤 Reply1 Views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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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금 매취순 10년산 ...

    푸하하하하...먹어봤습니다. 실제로 하면 12년산이겠죵!!! 왜냐면..뚱뚱씨가 선물해준건데..그것이 2003년 설 전날이였거든용... 아빠가 술을 안드시니까... 계속 보존(??) 되어 있다강.. 이번에 언니랑 언니 남자친구가 와서리.. 뚱뚱씨도 불러서.. 우리들끼...
    Date2005.02.13 By뚱뚱앤 Reply4 Views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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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지만 잘 살고 있어요~

    정말 오랫만에 글을 남깁니다...쩝...주인장 맞나?? 계속되는 출장과 업무로 인하여 홈피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네요. 그래도 여러분의 사랑속에 꾸준히 뚱뚱이네는 잘 살고 있습니다.. 꽃피는 봄이오면 이쁜 사진 많이 찍고,,,이쁜 글로 여러분을 맞이할렵니...
    Date2005.02.20 By뚱뚱이 Reply2 Views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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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대로 먹을 수 없는 세상 -.-;;

    오늘 점심을 먹으러 간 식당.. 메뉴는 오리로스, 옻닭, 토끼탕, 백숙 이 중에서 먹어야 한답니당...켁켁켁 나야 뭐 메뉴를 선정할수 없는 위치이니... 가만히 결정에 촉각만 세울수 밖에요.. 토끼탕 어쩌냐고 해서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었습니다. 다행히 Pass...
    Date2005.02.22 By뚱뚱앤 Reply0 Views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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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일이 지나고..

    뚱뚱씨가 출짱가 있는 관계로 ..뭐 특별한 파티를 못했네요.. 1500일을 기약해볼려고 했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것은 뚱뚱이네 결혼 D-71일!!! 헉-.-;; 1500일을 기억하긴 좀 힘들겠죠?? 대부분 결혼하면 결혼 1주년 이렇게 세기 시작하는듯 -.-;; 마지막...
    Date2005.02.25 By뚱뚱앤 Reply0 Views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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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관심사는..결혼???

    동아리 친구 꼬맹이가 어제 결혼을했습니다. 동아리 친구들 모여서 축하해주러 갔지요.. 신랑 얼굴도 모른체...ㅋㅋㅋ 그리곤 저녁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여자 세명이 모여서 그런건지.. 이제 결혼할때가 되어서인지.. 우리의 이야깃 거리는.. 남자.. 결혼.....
    Date2005.02.28 By뚱뚱앤 Reply3 Views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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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개강이라니..

    엊그제가 연말인거 같더만..벌써 3월입니다. 3월2일이 대학원 개강날인데...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어떤분이 "수업해야죠" 이런 전화를 주시기 전까지...ㅎㅎㅎ 3월이 되면 따뜻해지니..엄청 열심히 살려고 했는뎅... 이렇게 감도 없이 맞이 해버렸습니당 ...
    Date2005.03.04 By뚱뚱앤 Reply4 Views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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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은 너무 복잡하다.

    주말에 뚱뚱이네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상견례라는 것도 처음이라 저희 부모님들도 긴장을 좀 하셨죠.. 저는 편하게 생각했습니다. 뚱뚱씨네 부모님도 뵌적이 있고 뭐...특별할것은 없다고 생각했었죠.. 근데 막상 딱 함께 자리하니까... 어찌나 어색스럽던지....
    Date2005.03.07 By뚱뚱앤 Reply0 Views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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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다 정말..

    이 나이 정도 되면.. 나의 미래는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줄 알았습니다. 대학때 한친구는 그랬었죠.. 얼른 26살이 되면 좋겠다.. 대학시절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미래를 개척해가야 하는 노력들이 힘들어서.. 하던 푸념들이였죠.. 그런데..26살이 ...
    Date2005.03.08 By뚱뚱앤 Reply0 Views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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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만에 글 쓰네요.

    간만에 여기에 글질 하네요 ㅎㅎ 최근엔 은정양이 완전 게시물 도배하는구만요 ㅋㅋ 요샌 싸이 중독에서 완전 벗어난 느낌이네요. 그래서, 자연스레 각 게시판에 글질 하던 습관도 사라지고 ㅋㅋ 좋은 현상인가요? 이제 디데이가 얼마 안 남았는데 쥔장 두 분...
    Date2005.03.08 Byfiesta Reply1 Views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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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칩 쿠기 만들다!!

    어제 문화센터에 등록했어요.. 쿠키랑 빵을 만드는 강좌에 친구랑 같이요.. 첫날 이론 강의를 예상하고 갔는데.. ㅎㅎㅎ 첫날부터 초코칩쿠기를 만든다고 하네요... 앗싸라비아!! 이래 저래 선생님의 말씀에 3명씩 짝지어서 만들었는데.. 다 구워놓고 보니.. ...
    Date2005.03.11 By뚱뚱앤 Reply4 Views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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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데이라던데...

    불쌍한 뚱뚱앤은 추위에 덜덜 떨면서 수업받고.. 덜덜 떨면서 집에가서는.... 결국 고온의 전기장판에 몸을 녹여야 했습니다. 그리곤..스스륵...잠들었어요.. 바쁜 뚱뚱이를 이해하지만..웬지..좀 썰렁한 느낌은 남아있데요..
    Date2005.03.15 By뚱뚱앤 Reply2 Views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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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입니다...노래를 추천해주세요..

    봄인데 노래는 겨울노래??쩝쩝. 제가 요즘 너무 바빠서 그렇습니다.... 일단 봄에 어울리고 우리 홈피에 어울리는 노래를 추천해주세요.. 일정기간 후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항상 우리 홈페이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ate2005.03.22 By뚱뚱이 Reply0 Views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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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는 잘들 하시고 계신지? ^^

    저는 이번 주부터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는 모 기업에 입사해서 연수 받고 있는 중입니다 ^^; 윌, 메니치코프, 쿠퍼스를 하루에 1개씩 음용하고 있구요 ㅋㅋ 쥔장님들은 머 담 달에 있을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식 때 뵙겠습니...
    Date2005.03.24 Byfiesta Reply1 Views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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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일요일인데...

    난 오늘도 사무실에 나왔당!! 목요일부터 해야 할일인데... 어찌 어찌 하다보니 토요일부터 시작하게 되어서.. 결국 일요일에도..출근을 해야 하는...불상사가.... 몸에 이상신호가 왔당... 목이 너무 아프당.. 목소리도 변했다... 하리수처럼 이상한 목소리를...
    Date2005.03.27 By뚱뚱앤 Reply2 Views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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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뚱이네 아파요 -.-;;

    이제 점점 일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기라 그런지.. 그 동안 누적 되었던 피로가 긴장이 조금씩 풀리면서.. 감기로 찾아왔나봐요.. 뚱뚱씨도 어제 일찍 들어가 약먹고 들어누웠구요.. 저도 어제 옥장판에 몸을 데우면서 자느라.. 수업도 못 갔네용 -.-;; 그렇게 ...
    Date2005.03.31 By뚱뚱앤 Reply2 Views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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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포토 찍었어요..

    지루하게 메이크업 하고 머리하고... 사진 작가님의 웃어라는 말 드립다 듣고... 웃는 연습 ...눈 크게 뜨는 연습하란말 엄청듣고... 추위에 떨어가면서 야외촬영하고... 뭐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걸 왜 찍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Date2005.04.06 By뚱뚱앤 Reply5 Views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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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도 계약하고..반지도 주문하고..

    이제 하나 둘씩 준비가 완료되고 있습니다. 가장 문제였던 집도 계약하고요.. 반지도 주문했습니다. 목걸이랑 귀걸이도 실용적인 걸로 하나씩 사구요..ㅋㅋㅋ 이제 신혼여행에 대해 신경을 써야겠네요..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 벌써 한달도 못남았네요...
    Date2005.04.13 By뚱뚱앤 Reply0 Views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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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다시 시작!

    금요일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연습장 등록하고 뚱뚱앤과 같이 열심히 했지요.. 오랫만에 해서 몸이 너무 둔해져 있었지만 뚱뚱앤과 같이 운동하니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뚱뚱앤과 같이 열심히 하렵니다...
    Date2005.04.16 By뚱뚱이 Reply1 Views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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