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704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연히 싸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머리글이 이렇게 적어져 있더군요...


장마비는 그치고 햇살이 따갑습니다.
잊혀졌던 자신을 알리려는 듯 더욱 따갑습니다.
이렇게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면 당신이 더욱 염려가 됩니다.
햇볕에 피부가 상하지는 않을지, 출근길이 너무 더워 땀을 많이 흘리는건 아닌지, 높아진 불쾌지수에 사소한 다툼으로 맘 상하지나 않을지...
이런 자잘한 걱정도 당신이 곁에 있어 하게되는 또 다른 사랑방식이라는 생각에 엷은 행복이 입가에 머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김쌤이 와이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주 팍팍 느껴졌습니다.
아주 감동이죠...



그러면서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졌습니다.
과연..우리 뚱뚱씨도 그럴까??? 라는 생각이...
참 바보스럽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8 요걸로 바꿔주세요^^ 1 뚱뚱앤 2005.04.21 1870
387 뚱뚱이네 신혼여행 코스 소개!! 뚱뚱이 2005.05.18 2422
386 기아 파이팅!! 김진우 파이팅!! 3 뚱뚱앤 2005.05.25 1933
385 행복한 신혼 생활을 다시 한 번 축하~ 2 fiesta 2005.05.26 2211
384 좌충우돌 결혼생활!! 1 뚱뚱앤 2005.05.29 1821
383 여러분은 마음의 등불이 있나요?? 뚱뚱이 2005.06.03 1794
382 어라~~ 1500일이넹!! 1 뚱뚱앤 2005.06.03 1660
381 비가 옵니다.. 1 뚱뚱이 2005.06.10 2709
380 하루에도 몇번씩.. 2 뚱뚱앤 2005.06.14 1946
379 쪽팔리 진짜...-.-;; 뚱뚱앤 2005.06.17 1954
378 영어 한 번 해봅시다~ 2 뚱뚱이 2005.06.21 1942
377 드디어 나도..애마가 생겼어용!!! 3 뚱뚱앤 2005.07.04 1713
376 새로운 곳에서.... 뚱뚱앤 2005.07.06 1712
375 "분홍신"을 보고나서.. 뚱뚱앤 2005.07.09 1885
374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봤어용!! 뚱뚱앤 2005.07.11 1683
373 업그레이드 완료!! 1 뚱뚱앤 2005.07.12 1519
» 김쌤 싸이 머리글에서 퍼옴 뚱뚱앤 2005.07.21 1704
371 무더웠던 주말.. 3 뚱뚱앤 2005.07.25 1750
370 빙수야~~ 팥빙수야~~ 3 뚱뚱앤 2005.07.27 1978
369 무등산 등반.... 3 뚱뚱이 2005.07.30 1979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7 Next
/ 37

Powered by Xpress Engine / sweetpark.pe.kr all right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