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자전거 타면서 무려 약 13kg을 빼는 성과을 올렸으나,
겨울와 올 봄에 대단한(?) 회복력을 보였습니다...헉헉
그래서 이번에 다시 노력합니다..
살빼야지...
지지난주 부터 조금씩 타다가 어제 토요일에 자출사의 슈마허님을 따라서 장거리 라이딩을 했습니다.
용산공원에서 포충사를 거쳐 나주 영산포, 그리고 봉황을 지나 화순 공설운동장 - 너릿재로 도는 코스였습니다.
집에 돌아와보니 딱 100km를 탔더군요..
힘들었지만 뿌듯...ㅋㅋ
여러분도 화이팅~~
곧 날으는 뚱뚱이를 보여드릴테야~~
사진은 자출사의 슈마허님...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