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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5 09:21

무더웠던 주말..

조회 수 1750 추천 수 3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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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 시어머님 생신이셨습니다.
금요일 저녁 형님댁을 모시고 시댁으로 갔지용..

오모나!!
장성은 너무나 더웠습니당..
선풍기로 여름을 나기에는 너무 너무 더웠습니다.

우리집도 아니여서 샤워하기도 좀 그렇고..
내가 쓰던 물건들이 아니여서 어색스럽고..

이렇게 더운날 음식을 한다고 생각하면 케케켁..
다행히.. 토요일 저녁은 나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ㅋㅋ
맛있는 집이라면서 장성댐 근처에 갔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퇴짜를 맞았습니다.

그리곤 또 다른 곳을 찾아갔지요..
우리가 먹으려 했던 것은 오리인데...
오리가 다 떨어졌다지 뭡니깡!!!
그래서 결국 닭으로다가....-.-;;
뭐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없는 날이군용!! 띵!!

맛있게 저녁을 먹고...
장성 공설운동장으로 갔습니다.
날씨도 덥고 해서 그런지..사람들도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분수도 있고.. 산책길로 있고...강바람도 시원하고...
사진도 찍고..산책도 하고...시원한 저녁을 보냈습니다..
역시..다리 밑이 시원하더군요..ㅋㅋ

시집가기 전에는 우리 가족들만 다녀서 그런지..
왁자지껄한 소리에 참 대가족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시댁 식구들은 또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모여도 식구가 너무 적다고 ..ㅎㅎㅎ
생각의 차이인가 봅니다..

너무 더워 밥만 먹고 나면 잠이 왔던.. 주말!!
일요일 낮에 잠깐의 소나기로 좀 주춤해 진것 같습니다.
하지만..오늘도 더울꺼라고 하더군요..-.-;;
  • ?
    fiesta 2005.07.31 11:03
    그 날 그랬구나~ 우리는 내가 무리한 탓에 데낄라 한 잔씩 걸치고 있었는데^^;
  • ?
    뚱뚱앤 2005.08.01 16:45
    허거걱-.-;;
    데낄라~~~
    나도 그거 사줘!!! 알찡???
  • ?
    꽁주 2005.08.01 20:58
    그날..내가 데킬라 매니아..된거 알제?

  1. 아침에 본 하늘은...

  2. 조수미 공연 보고 왔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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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하루에도 몇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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