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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8 18:16

퇴근을 기다리면서..

조회 수 3154 추천 수 21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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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퇴근을 할려면 한 15분 가량 남았습니다.
물론..분위기만 형성 된다면야..지금이라도 나갈 수 있으나..
아직 분위기 형성 전입니다.떱-.-;;

전 제가 직장생활을 하면   그런 저런 눈치 안보고
내일 끝나면 나가고...내일 있으면.. 계속 일하고..
그렇게 살줄 알았습니다.    떱-.-;;

이 글을 쓰고 있는사이에..
한명이 퇴근했습니다. ㅋㅋㅋ

곧.. 퇴근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ㅋㅋ

하루 중에서 이 시간만큼 지루한 시간이 없습니다.
얼른..분위기가 형성되기를 바래봅니다.!!

  • ?
    fiesta 2004.05.19 10:22
    저런저런 직장생활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 하겠습니다 ^^;
    그러는 사이에도 한 명이 퇴근을 하다니 ㅎㅎ 그럴 땐 같이 나가야징
    그런 걸 묻어간다고 하잖니 ㅋㅋ
  • ?
    bae sang yun 2004.05.19 10:29
    ㅋㅋㅋ전 행복하군요~~~영어학원다닌다는 핑계로 기냥~~~나갑니다.
    다들 누가 어느때 퇴근하던 관심도 없구요. 남의 일에 관심없는 울 삼실 분위기 좋~~습니다.
  • ?
    뚱뚱앤 2004.05.20 08:15
    ㅎㅎㅎ 자유로운 분위기 좋지용!!!
    저희 사무실도 그리 엄한 분위기는 아닌데..
    그래도 눈치는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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