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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5 09:41

화이트데이라던데...

조회 수 2097 추천 수 5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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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뚱뚱앤은  추위에 덜덜 떨면서 수업받고..

덜덜 떨면서 집에가서는....

결국 고온의 전기장판에 몸을 녹여야 했습니다.

그리곤..스스륵...잠들었어요..

바쁜 뚱뚱이를 이해하지만..웬지..좀 썰렁한 느낌은 남아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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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esta 2005.03.15 21:10
    저런.. 안됐구만~ 난 밸런타인 데이 때 받은 거 있어서 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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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뚱앤 2005.03.18 09:10
    ㅎㅎㅎㅎ
    사무실에서 어떤 착한(?)분이 사탕을 주긴 하더군..
    근데..뭐 그런건 의미가 없자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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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라~~ 1500일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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