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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5 08:24

긴장 긴장^^

조회 수 1922 추천 수 2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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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우리 집이 생기는 날입니다. 캬캬캬

어제 무려 일천만원 짜리 수표 몇장을 찾아서 몸에 지니고 다니는데..

어찌나 불안하던지...

혹여 잊어버릴까봐...ㅎㅎㅎ

그래서 방법으로 차 트렁크에 넣어 두었지용..

가능하면 내가 직접 잔금도 치르고.. 등기도 하고 싶지만..

직장에 메여 있으니 어쩔수 없네요-.-;;

10시 30분이  약속시간인데...

벌써부터..두근 두근 거립니다. 캬캬

아무일 없겠죠???

마지막 반전이라던가...ㅎㅎㅎ
  • ?
    뚱뚱이 2005.10.25 08:45
    모든 것이 잘 될것입니다..
    내가 있었으면 직접 등기랑 했을 것인뎅,,,
    그래도 우리집이 생기니깐 정말 좋네요....

    빨리 같이 살고 싶어요~~~^^**
  • ?
    jamesdean 2005.10.25 14:07
    아이고~~ 배야///

    옛 말에 틀린말이 없네요.

    형이 집을 사니 배가 아프다는...

    축하합니다용.
    나는 언제나 내 집이 생길까...
    20년 후에는 생기겠지 뭐..
    오늘도 주가는 7% 빠지고...

    집들이는 1년 후에 해야겠네요?

    기양 넘어가기 없기.

  1. 긴장 긴장^^

  2. 앗싸라비아~~ 열쇠 넘겨 받았음!!!

  3. 초벌 청소 끝!!

  4. 있는것은 다 있는 우리집!!!

  5. 우리집에서 첫날밤을..ㅎㅎ

  6. 너무나 고요한 우리집-.-;;

  7. 다시 찾아드는 고민-.-;;

  8. 뚱뚱이 생일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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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집들이도 무사히..

  11. 첫눈이 펑펑

  12. 뚱뚱이 없으니까..아프잖아..앙~~~

  13. 눈보라가 휘몰아 치는 토요일~~

  14. 눈아 그만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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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이상한 광고만 들끓고 있네..

  17. 오랫만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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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따뜻한 그곳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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