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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015 추천 수 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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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앞도 안보이게 오는 토요일 전 3건의 모임이 있었슴당!!
물론 시간들이 다 겹쳐서.. 어느 한 두곳만 가야 하겠지만서두요..
그러나 계속 내리는 눈에 울리는 핸펀..ㅋㅋㅋ
2건의 모임이 취소 되었습니당.
그리고 한건의 모임은 내가 주동자니..전화를 걸었죵!!
그러나 상대의 반응은 아무일 없다는 듯 모여야 한다는 군요..

완전 무장을 하고.. 길을 나섰습니당.
걸어가면 한 10분에서 15분인데.....
추워서 택시를 탔지용!!
헉-.-;;
택시 탔더니 20분 걸렸습니당!!!
물론 택시비도 왕창 나왔죵!! 케케겍..

다행인지 6시 이후부턴.. 눈이 멈추었고.. 길은 모두 빙판이였습니다.
전대 일대를 미끄럼 타면서 다녔죠..ㅎㅎ
그날 모임은 2005년도를 마무리하고 2006년 새 임원을 뽑았습니다.
올해는 제가 회장이였거든여-.-;;
넘기고 나니..참.. 해놓은 것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친구들한테 미안하더라구요-.-;;
내년 임원들은 잘해줄꺼라 믿습니당 ㅎㅎ
  • ?
    뚱뚱앤 2005.12.20 15:54
    ㅎㅎㅎ 안그래도 완전무장한 나의 모습에
    친구들이 놀랬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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