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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이 절반이나 넘게  가 버렸네요..

2005년에는 달라지겠다고..마음을 굳게 먹었건만..

세월은 너무 빠릅니다.

이제 20대의 후반길에 접어들어서 그런건지...

하루가 참 빠르다는 생각을 오늘 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살았다는 뜻인지.. 아님 시간을 흘려보냈다는 뜻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다시 마음만 굳게 먹어볼 뿐 !!!
  • ?
    yuna 2005.01.18 11:05
    맞아 정말 시간이 넘 빠르다..
    난 시간을 흘려 보냈든 싶어..각성해야겠어..ㅎㅎ
  • ?
    뚱뚱앤 2005.01.18 12:24
    ㅎㅎㅎㅎㅎ
    우리 모두 각성하장!!!
  • ?
    뚱뚱이 2005.01.18 20:08
    그래그래...
    다시 한번 새해 다짐했던 것을 생각해보고 열심히....
    근데 뭘 다집했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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