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크리스마스

by fiesta posted Dec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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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날 어찌어찌하다가 글로벌 영어 성적처리 땜에 여기 샘한테
붙잡혔다 ㅜ.ㅜ 그래서, 새벽 4시까지 완전 삽질과 각종 작업으로
일관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니깐 새벽 5시.. 넘 피곤했다. 하지만,
동생이 옷 사준다고 해서 벌떡 일어나서 롯데에 갔다 ㅋㅋ
그러나, 어제도 이어진 잔업 으윽.. 12시에 귀가 ㅜ.ㅜ
인제는 없을 것이다, 여기를 벗어나기로 결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