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술자리

by 뚱뚱앤 posted Dec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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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전병문상무님 내외분과 저희 뚱뚱이네가 같이 저녁을 먹었습니다.
음하하하..
오랫만에 회를 먹었지용!!!

술도 한잔 하면서.. 과거 그분들의 연애 담도 듣고용..
뚱뚱씨의 학창시절 이야기도 듣고...
유쾌했습니다.ㅋㅋ

저를 위로해주시기 위해..바쁘신 가운데도 시간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죠..
그분들을 보면서 항상 생각합니다.
결혼하고 10년이 지나도 저분들처럼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유지해야지...

새로운 기회가 온것 같습니다.
아직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모릅니다.
이제부터 고민해야 할 저의 몫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