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진 탓인가?

거의(?) 자주 오는 편이긴 했는데, 글 쓰기가 싫은지 게시물 하나 올리지
않았네요 ㅎㅎ 그래도 일케 다시 글 올립니다~ 달리 할 말은 없고 최근에
저한테 있었던 일 하나 이야기 할랍니다. 집PC에 깔아놓고 쓰고 있는
맥밀란 영영사전이 갑자기 안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한국 총판인
넥서스에 이멜과 전화로 물어보니 해결책을 제시해주더군요. 그러나, 해결
되지 않았고 다시 물었으나 묵묵부답.. 그래서, 미국 본사 맥밀란 기술지원
부서에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달라고 했죠
(당근 허접 영작^^) 그러나, 역시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았고 이멜
주고 받기를 2차례.. 역시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파일 하나씩 뜯어서
보다고 미심쩍은 파일 발견! 삭제하고 설치하니깐 되더라구요. 얼마나
기쁘던지.. ㅎㅎ 그래서, 기쁜 맘에 맥밀란 기술지원부에 기쁜 마음을
전하고 그동안 신경 써줘서 고맙다는 식의 이멜을 보냈습니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때로는 잼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