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이 생일은 25일인데,
토요일에 미리 땡겨서 소연이가 초대하고 싶은 친구들 초대하고 파티를 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고 첫 생일이라 파티를 하고 싶었나 봅니다..ㅎㅎ
덕분에 뚱뚱앤은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요...
저도 열심히 아침에 청소기 돌리고 했습니다..ㅎㅎ
점심 때 친구들과 가까이 사는 엄마들..그리로 미술학원 선생님도 오셨습니다..
즐거운 오후를 함께 보냈네요...
항상 오늘 같이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우리 소연이와 승우 앞에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