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회화 수업도 안 듣고, 토익수업도 안 들어서 저녁에 가용시간이
참 많네요. 원래는 토익 스터디를 하기 위함이었는데 의외로 조건이 맞는
곳이 없구.. 여자 1명 충원 등의 조건을 내걸어 ^^; 여자가 될 수도 없는
노릇이라 ㅋㅋ 여튼 그래서, 한국시리즈는 제대로 다 본 것 같네요. 어제
돈성이 결국 현대에 무릎을 꿇더군요. 전 심 삼성을 응원했습니다.
이유는 삼성이 우승한 후 펼칠 이벤트에 기대를 하고 있었기에 ㅋㅋ
2002년 우승 때 삼성전자에서 펼친 이벤트에서 yepp MP3 player 당첨되었
거든요. 물론 진작에 팔아치웠지만 ㅋㅋ 반면, 현대는 짠돌이 구단이고,
빵빵한 계열사도 없으니.. 기대 안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