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413 추천 수 6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드디어 대학원 수업이 끝났습니다.
월요일날 마지막 수업을 하고 종강 파티로 저녁을 먹었지요~
그러나..
세무수업은  여전히 한 chapter 씩 해석을 해서 제출해야했습니다.
특히 이주의 chapter는 너무 너무 길었지요~
가슴이 여전히 답답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을 무렵~

대학원 동료로부터 아주 즐거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메일을 체크해보라고
교수님께서.. 세무를 지난주까지로 마감을 지으신다는 소식이라고..
부랴 부랴 메일을 체크했습니다.

오마이갓~~
진짜입니다... 기 제출한 11장 까지로 마무리 하신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대학원 동료에게 날아갈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진짜.. 돌아보면 몇달이지만.
전 그 몇달동안 항상 쫒기듯이 살아왔습니다.
남은 시간은 대학원에 투자하였지만
제대로 완벽하게 하지도 못했습니다.
학기 내내 입버릇처럼 방학만 기달려진다고 했지요.

그러나..
진짜로.. 눈앞에 방학이 왔습니다.
한 수업의 팀레포트만 제출하면 말이지요~
우와..우와~~
얼마나 기다렸던 방학이던지.. ㅋㅋㅋㅋ
정말 정말 ..
가슴이 뻥 뚤리고.. 날아갈  것 같습니다.
몸이 무거워... 날기는 좀..힘들겠으나.. 켁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8 소연이 드여 기어가다 -연속사진- 1 file 뚱뚱이 2007.10.05 2441
227 급한일들 다 처리한듯... 뚱뚱앤 2007.10.24 2245
226 찬바람이 불면... 2 뚱뚱앤 2007.10.30 2204
225 아이고 졸업하기 힘드네.. 1 뚱뚱이 2007.11.20 2415
» 날아갈 것 같아요~ ㅎㅎ 뚱뚱앤 2007.11.28 2413
223 날아갈 줄 알았더니만..켁켁 2 뚱뚱앤 2007.12.04 2790
222 여유로운 주말~ 1 뚱뚱앤 2007.12.10 2431
221 나주 주몽 촬영장을 다녀왔습니다. 1 뚱뚱이 2007.12.26 3063
220 영어 회화 다시 시작했습니다. 1 뚱뚱앤 2008.01.04 2663
219 돌잔치 준비 너무 어렵당~ 1 뚱뚱앤 2008.01.11 4077
218 무법자 세상~ 2 뚱뚱앤 2008.02.14 2523
217 자면서도 아빠 아빠?? 2 뚱뚱앤 2008.02.18 2697
216 콩그레츄레이션~ 2 뚱뚱앤 2008.02.27 2952
215 보탬이 되는 시간을 위해... 1 뚱뚱이 2008.03.17 3343
214 감사합니다. 1 뚱뚱이 2008.03.24 2636
213 소연이네 꽃구경가다!! 뚱뚱앤 2008.04.25 3368
212 만사가 귀찮다~ 뚱뚱앤 2008.04.30 3613
211 에고 힘들다.. 1 뚱뚱이 2008.05.14 3548
210 여름이다~ 장마다~ 2 뚱뚱앤 2008.06.18 3610
209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뚱뚱앤 2008.07.03 3666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37 Next
/ 37

Powered by Xpress Engine / sweetpark.pe.kr all right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