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면 소연가 태어난지 1년이 됩니다.
으흐흐
또 행사군요.. 소연이 첫돌잔치!! ㅋㅋ

그냥 간단히 가족들끼리 저녁만 먹을까도 싶었는데..
그래도 돌잔치 한번은 해야 할것 같고..
보통 첫애때 많이 하니..
그냥 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고 나니..
머리아픈 일들이 왜 이리 많은지요..
결혼식과 마찬가지로..
처음해보는 행사이다보니..
아는것도 없지요.. 조언 구할 곳도 없지요..
무지 상태에서 하나 하나씩 알아가다보니..
답답..그 자체입니다.
또한 뚱뚱씨는 약간(?) 비협조적이네요..
아마 이 일이 무전과 관련되었다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으텐데...zz

우연히 검색하다가 이쪽지방의 돌잔치에 관한 정보를 모아놓은
카페도 알게되고..
관련 업체들도 몇군데 알게되고..
그래서 열심히 눈 빠지게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의 후기도 열심히 읽으면서요..

뚱뚱씨랑 같이 고민하고 결정하고 그럼 한결 수월할텐데..
뚱뚱씨는 거의 저한테 전담을 시켜버리고 있네요..

암튼.. 요주와 다음주에 집중적으로다가 고민해서 결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 예약하면 자리도 없고.. 뭐 그런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