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짙게 바르고...

by 뚱뚱앤 posted Jul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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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웬지 그러고 싶은날 있죵??
안하던 짓을 하고 싶은날..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기분도 들쑥 날쑥이고..

그래서 핑크빛이 진하게 도는 붉은 립스틱을 발랐습니다.
베이지색 원피스도 입고요..
앞머리도 눈썹이 보일랑 말랑 하게 짤랐습니다.

거울에 비쳐지는 내 모습이 어색합니다.
자꾸 입술로만 눈낄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