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13일 ~ 14일 금토
두어달 전 부터 계획했던 재현이네, 건우네와 같이 통영 금호리조트로 1박2일 놀러갔습니다.
2~3년 전에 갔었던 통영을 다시 한번 찾았습니다.
도착하자 마차 통영수잔시장에서 회감을 구입하여 리조트에서 저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리조트 내에 있는 스포츠 센터에서 볼링을 하고,, 애들은 노래방에서 놀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은 라면으로 해결하고 케이블카와 통영벽화마을을 구경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관광객이 와 있었습니다.
짧지만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애들이 커갈수록 이런 가족들 동반여행은 힘들어질 것 같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어디론가 가면 좋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