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8.02.18 14:34

자면서도 아빠 아빠??

조회 수 2697 추천 수 109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벽에 앙~ 하면서 울던 소연이..
다독 다독 해줬는데도 별 소용이 없어서
젖을 물렸습니다.

한참 열심히 빨더만 스스로 빼길래 얼른 다시 눕혔죠..
그랬더니 아빠?? 아빠??
이러는 거에요..ㅎㅎㅎ

그랬더만 자고 있던 뚱뚱씨..
얼른 일어나서 아빠.. 아빠.. 이렇게 대답하네요..

아조 부녀지간에 웃겨죽겠습니다.

소연이 또 계속 해서 아빠~ 아빠~ 아빠~ 부르는데..
대답하려는 뚱뚱씨를 제가 저지했습니다.
혹여 소연이가 잠이 깰까봐서요..ㅎㅎ
한참 아빠~ 아빠~를 외치더니만..다시 잠들더군요..ㅎㅎ

좀 더 크면 엄마 빼고 아빠랑 짝짝꿍 되려나~~
뭐..그러면.. 난 좀 자유롭게 돌아댕겨야징!!! ㅎㅎ
  • ?
    뚱뚱이 2008.02.18 16:57
    ㅋㅋㅋ
    우리 소연이가 "아빠~아빠" 할 때 얼마나 이쁜지...ㅋㅋㅋ
  • ?
    뚱뚱앤 2008.02.19 09:40
    다시 말하지만..
    이쁘면 하루 죙일 돌보세요~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8 아빠 그것도 몰라요? 1 뚱뚱앤 2010.11.25 2807
687 감기야 저리가랏!! 2 뚱뚱이 2010.12.22 2803
686 갤럭시K로 찍은 사진들 2 file 뚱뚱이 2010.12.13 2790
685 날아갈 줄 알았더니만..켁켁 2 뚱뚱앤 2007.12.04 2790
684 바나나 흔들의자 도착했슴당~~!! 뚱뚱앤 2005.11.25 2790
683 뚱뚱씨의 또다른 취미활동 시작 2 뚱뚱앤 2010.08.12 2782
682 영혼을 찍는 사진사(?) 사건 전말^^ 뚱뚱앤 2012.08.13 2764
681 홈피 리뉴얼 2 뚱뚱이 2010.12.07 2755
680 소연이 충치치료~ 1 뚱뚱앤 2009.09.03 2723
679 외출이 필요한 승우 1 뚱뚱앤 2011.04.15 2710
678 비가 옵니다.. 1 뚱뚱이 2005.06.10 2709
» 자면서도 아빠 아빠?? 2 뚱뚱앤 2008.02.18 2697
676 14~15일 증도 여행(?) 1 뚱뚱앤 2007.07.18 2691
675 대화방 보완!! 1 뚱뚱이 2004.10.28 2681
674 귀여운 소연이~ 뚱뚱앤 2009.04.09 2673
673 영어 회화 다시 시작했습니다. 1 뚱뚱앤 2008.01.04 2663
672 감사합니다. 1 뚱뚱이 2008.03.24 2636
671 잠 실컷 자봤으면-.-;; 뚱뚱앤 2010.04.07 2604
670 뚱뚱이네 잘 지내고 있어요~~ 2 뚱뚱이 2009.07.24 2595
669 윤아 애기 돌잔치 file 뚱뚱이 2012.01.14 25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7 Next
/ 37

Powered by Xpress Engine / sweetpark.pe.kr all right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