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행사는..

by 뚱뚱앤 posted Apr 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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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정신 없는 하루 입니다.
영어 회화 수업도 개강했으며, 대학원 수업도 2개나 있으니까요..

어제는  비까지 내려서..
하루가 너무 너무 정신이 없었습니다.

모든 수업을 마치고 나니.. 10시 10분..
이제부터 둘만의 파티를 시작해 볼려고 했습니다.
우선 허기진 배를 채워야 하기에..
저녁을 먹으려고 후문에 갔는데...
비가 와서 인지...월요일 이여서 인지...
거의 장사를 마치는 분위기 더라구요..

후문을 2 바퀴 돌고나서.. 그냥..분식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김밥, 라면,우동을 배불리 먹고나서...
이제부턴 뭘해야하죠???

3년 기념으로 이미지 사진을 찍을까 했었는데..
이미 가게는 close....

그래서 둘만의 콘서트를 했습니다.ㅋㅋㅋ
이게 다에요!!!
너무 싱겁죠???

그래도.. 뭐... 어쩔수 없죠...
시간도 늦었고...내일을 준비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