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샤의 전화번호를 몰라서..

by 뚱뚱앤 posted Mar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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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희 레벨2 회화반이 외식을 나가는 날이였는데요..
저는 사무실에서 조금 지체하여서.. 제 시간이 도착을 못할것 같았습니다.
늦게 되면 전화하라고 카샤(저희 선생님 이에요!!!)가 전화 번호를 알려줬는데..

전 그것을 교재에다 적어놓고, 핸펀에는 옮겨놓질 못했네요..
당연히 저녁 같이 먹으니 책을 가지고 왔겠어요????
그래서 전 안절부절~~~ 언교원에 전화를 해도 연결도 안되고..해서..
그냥..집으로 컴백홈~~~ 했습니다. 쩝-..-;;

전 외국인들과의 친분을 쌓을 운명은 아닌듯 싶어요~~

아님.. 이 건망증 때문이던가~~~

너무 아쉽네요... 그동안 그렇게 기대했었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