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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9 08:26

정신 없는 월요일!!

조회 수 1154 추천 수 3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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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뜰때부터.. 일어나는데.. 고통(??)을 느끼건만..

월요일은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열심히 출근해서..일과를 끝내고 퇴근을 하고 나면..
그때 부터 저는 정신없이 움직입니다.ㅋㅋㅋ
가장먼저는 영어 회화 시간에 늦지 않게 가야 하기 때문에.. 뛰기시작합니다.
택시를 타러 도청까지 가는 길을..혼자서 죽어라 뜁니다.
(이상하게.. 아무도 안 뜁니다. 쪽팔립니다. -.-;;)
택시안에서.. 차가 밀리지 않기를.. 부디 부디 바라며..
7시 전에..학교안에 도착되기를 빌고 있습니다.
ㅎㅎㅎ..1분 지각 -.- 오늘은 양호 합니다.

회화 수업이 끝나면...또 다시..전 뜁니다.
으~~ 저녁도 안먹었는딩..
열심히 경영대로 뛰어서.. 한참 진행중인 수업에  들어가지용.
첫 수업이였는데..
와~~ 진짜 놀랬습니다.
쎄까만.. 옷들이.. 가득!!!
아저씨들의 공통 외투 아시죠?
ㅋㅋㅋ
맨뒤 보조 의자에 겨우 앉았습니다.
그랬더니.. 할말이 있있던 행정실 아자씨..
수업 중  텀이 생기면.. 이야기 할려고..맨뒤 보조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 아저씨..날 이상야리꾸리한 눈빛으로 쳐다 봅니다. 쩝-..-;;

월요일의 뛰는 것은 여기 까지 입니다.ㅋㅋㅋ
이젠 남은 수업을 잘 듣고.. 집에 돌아가는 것 이지요..

10시 30분이 되어서야.. 안 먹기는 좀 그렇고..먹자니 부담스런.. 저녁을
그러나 뚱뚱앤은 먹습니다. ㅋㅋ
그리고.. 방안에서..뒹굽니다.

1학기가 지나고 나면.. 아마도. 띵띵해져 있을것 같습니다.
10시 30분에 저녁이라니.. 으~~~~
뚱버리 커플 되면 안되는데...
  • ?
    bae sang yun 2004.03.09 13:56
    와아! 셀러턴트의 전형적인 삶이군요!!
    저도 열심히 i am studing.부터 배우고 있어요.
    영어수업 1시간은 왜이리도 금방 지나가는지...
  • ?
    뚱뚱앤 2004.03.09 23:24
    셀러턴트?? 그건 뭐래요?? 무식한..뚱뚱앤-.-;;
    그러게..오늘 영어 수업도.쌩~~하니 지나가 버리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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