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525 추천 수 2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머리에 자꾸 신경이 쓰이는 요즘~~
어제 마음에 결심을 했습니다.
파마를 하기로!!! ㅎㅎㅎ

엄마가 어떤 미용실을 하나 추천하셔서...
머리를 잘 만진다는 말에...
동네 미용실을 갔지요!!!

막 들어서는 순간  아가씨 2명이 머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즘마들만 하는 곳은 아니구나 싶어 들어갔지요

근데 좀 있으니.. 아가씨 한명은 외조카고 ..그 조카가 친구 한명 델구 온거다라구요..
약간..불안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쨋든 머리를 말았죠...
근데..어찌나 춥던지... 세상에나...
코가 시러워서.. 진짜^^

그리군 열 마사지도 안하고..
드라이로 열을 공급하는..아주 원초적인 파마를... 케켁
요샌 열 기구 써서 보통 20~30분이면 파마가 되는데..
한시간을 넘게..기둘리고 있자니.. 그것도 추워죽겠는데...

마감시간이 다 되어서 그런지..
남편과 아들까지 몰려와서.. 집안이야기를  큰소리로 하기 시작하는데..
손님의 존재를 무시함시롱~~~
전 꼭 유령같았습니당!!

이쿵^^
어여 빨리 끝내고 ..가고 싶었습니다.

드뎌 머릴 감고.. 드라이로 말리는데...
보통은 머리를 잘 말리고 스타일링해주는데...
동네 미용실이라 그런지...
대충 말리고.. 대충 마무리 하는데....
우씨~~~

또 동네 미용실이라 카드도 안되고..현금만..켁

이래 저래 맘에 안들었는데..
그래도 머리는 괘안아 보였습니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니 모조리 풀려 있네요..
꼭 머리한지 한 1달은 넘어 보입니다. 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8 롯데 백화점..시로~~ 1 뚱뚱앤 2004.03.15 1172
667 시험 감독을 하고.. 3 fiesta 2004.03.15 1018
666 학구열!!! 1 뚱뚱앤 2004.03.16 1017
665 새책으로~~~ 뚱뚱앤 2004.03.18 971
664 [level up] fiesta님 level 8로 변경되었습니다. 4 뚱뚱이 2004.03.18 843
663 새로운 출근길... 2 뚱뚱앤 2004.03.19 945
662 즐거운 결혼식??? 4 뚱뚱앤 2004.03.21 1223
661 작가 샘에게..인사시켰시용~~ 뚱뚱앤 2004.03.22 1105
660 [re] 작가 샘에게..인사시켰시용~~ 1 yuna 2004.03.22 1028
659 등업에 감사하며~ 3 fiesta 2004.03.22 977
658 오늘 회화 시간에.. 1 fiesta 2004.03.22 1050
657 기분이 이상하네요~~ 2 뚱뚱앤 2004.03.23 918
656 죽을 듯이 먹고 나서... 3 뚱뚱앤 2004.03.25 1110
655 꿈에 그리던 Sean 을 만났당... 3 뚱뚱앤 2004.03.26 1309
654 간만에 글도 올릴 겸 해서 2 fiesta 2004.03.29 1233
653 하루 쉬고 났더니.. 뚱뚱앤 2004.03.30 1004
652 캬샤의 전화번호를 몰라서.. 3 뚱뚱앤 2004.03.31 1107
651 그림자 인생 뚱뚱앤 2004.03.31 1018
650 d-day 1 bae sang yun 2004.04.02 1044
649 비속을 헤메고 나니.. 1 뚱뚱앤 2004.04.02 99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7 Next
/ 37

Powered by Xpress Engine / sweetpark.pe.kr all right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