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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말을 들었을때...너무나 멋진 표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필이 딱 꽂인다고나 할까요???

어느 소설가의 소설제목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직 읽어보지도 책표지 또한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문뜩 문뜩..
이런 생각이 듭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스로가 초라해 볼일때...
너무나 무능력해 보일때...
왜 사는지 알수 없을때...
왜 이자리에 있는지 알수 없을때...

참.. 어렵습니다.
점점 세상을 사는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직 많이 살아보지는 않았지만요..
  • ?
    뚱뚱이 2004.02.17 21:30
    스스로가 초라해 볼일때...
    너무나 무능력해 보일때...
    왜 사는지 알수 없을때...
    왜 이자리에 있는지 알수 없을때...


    라고 생각되는 것은 ..............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깐요..
    이 세상에서 자기를 가장 비참하게 만들수 있는 존재는
    오직 자기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 ?
    뚱뚱앤 2004.02.18 09:47
    그럴까요?? 혼자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을까요??
    그런데..남들이 나를 짠하게 보는데...그것도 스스로의 생각일까요??
  • ?
    *** 2004.02.21 12:38
    뚱뚱이씨 말이 맞고요...뚱뚱앤씨 같은 생각을 잠자리에 들기전에 저도 합니다. 그러나 희망이 있기에 낙담하지 않고 즐겁습니다. 그 희망이 뭐냐면....내가 하고 있는 수련의 끈을 놓지 않으면...나도 언젠간 성인들 처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강추. 도화재 석문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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