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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011 추천 수 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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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에는 그렇게 먹고 싶은것도 없고.. 식욕도 그냥 그렇더만..
출산을 하고 나니 이 주체할수 없는 식욕이 ...
하루 세끼 꼬박꼬박 국 한그릇에 밥 고봉으로 한공기 뚝딱하고..
2시간도 지나지 않아.. 간식거리를 입에 물고 산다.
당연히 몸은 출산전으로 돌아갈 기미가 안보이고..
점점 임산부처럼 배가 불러온다..
대략 한 6~7개월의 배가 여전히 계속되는 듯..

이제 한 20일 후면 출근도 해야 하는데..
맞는 옷이 하나도 없어서 뭘 입고 출근해야 할지 걱정스럽다.
물론 지금 당장도 외출할려고하면 맞는 옷이 없어..
거대 옷들만 겨우 입고 외출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 입속에는 무언가 들어서 우물거리고 있으며
이 넘치는 식욕을 제어할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

모유 먹인다는 핑게로 너무 잘 먹고 있는 것 같다.
자제 해야 하는데...
체중조절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 한숨만 나오고..
또 간식거리를 생각하고 있다..
이런.. 된장...
  • ?
    뚱뚱이 2007.06.05 10:07
    ㅋㅋ
    모유 먹이니까 그렇지...
    엄마가 튼튼해야 우리 소연이도 튼튼하지...
  • ?
    꽁주 2007.06.11 12:21
    ㅋㅋ
    안된다~~
  • ?
    뚱뚱앤 2007.06.17 17:44
    그러게~~
    얼른 다요트해야한디...
  • ?
    최보완 2007.06.23 02:31
    소연 공주님이 건강할려면 YL님이
    영양분 많은 걸로 섭취를 많이 하셔야죠.
    그래야 소연공주님이 안아프고 씩씩하니
    무럭무럭 건강히 크죠
    조금지나 어느정도 식사량도 약간씩 조절하시면서
    운동하시면 예전처럼 건강한 몸매 만들실겁니다.
  • ?
    뚱뚱이 2007.06.23 23:27
    엄마가 잘 먹고 있어
    우리 소연이가 건강하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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