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986 추천 수 39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뚱뚱씨와 저희 이모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스치듯 만났습니다. ㅋㅋ
어제, 일어나 보니 집안에 달랑 저만!!!
그래서 뚱뚱씨한테 점심 준다고 오라고 했죵
한참 밥 먹을려고 준비중인데...
현관문 여는 소리가!!!
외출하셨던 엄마가 돌아오셨죵..
잠시 긴장을...ㅋㅋㅋ

식사후... 엄마 왈!!
"니네 어디 가냐?? 엄마 광주댐까지 태워다 주라..."
외할아버지가 무릎 수술을 하셔서 할아버지한테 가실려고 하셨나봐요..

어쩔수 있습니까 우리가!!!
분부대로 하는 수밖에..ㅋㅋ

운전기사로써 나선 뚱뚱씨..
가는 길에 이모 태우고 가고...
도착해서..그냥 가기 뭐하다고..인사만 하고 가라고 해서..
인사시켰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내기를 했죵..
이모와 할아버지 반응이 어떻다는 것에 대해서..
뚱뚱씨 왈 " 너무 듬직하다, 또는 언니는 좋겠어 듬직한 사위를 두게 돼서..(이모가 엄마한테 하는 말..)"
헉-.-;; 언제부터 이런..자신감을.... ㅋㅋㅋ
저는 분명..저희 이모를 믿습니다.
너무 뚱뚱하다..혹은.. 너무 나이들었다... 뭐 이런 대답을..

내기의 결과는 피자 한판 입니다. ㅋㅋ
누가 이겼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8 미리미리 바구니(?) file 뚱뚱이 2012.03.12 2404
6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뚱뚱이 2012.01.02 2392
626 유치원과 어린이집 뚱뚱이 2012.03.06 2390
625 배경음악을 추천해주세요.. 1 뚱뚱이 2006.06.26 2377
624 찌뿌둥해라~~~ 뚱뚱앤 2004.01.19 2339
623 너무 많이 먹었나 ??!@#$% 2 뚱뚱앤 2006.02.21 2337
622 감동적인(?) 생일파티~~ 3 file 뚱뚱앤 2006.03.14 2332
621 안경 없이 보는 세상 1 뚱뚱앤 2011.09.16 2328
620 트릭아트 전시회 방문 file 뚱뚱이 2011.10.21 2304
619 *경축* 우리 아가 탄생!! 1 뚱뚱이 2007.03.26 2301
618 제대혈 무엇이 정답인지.. 뚱뚱앤 2007.02.16 2301
617 자전거로 하는 다이어트~~ file 뚱뚱이 2011.09.05 2296
616 계속되는 소화불량.. 2 뚱뚱앤 2006.11.01 2292
615 드뎌 소연이 뒤집다!! 1 뚱뚱이 2007.07.24 2290
614 기석이형님.. 은정이 1000일 추카 드립니다. 정말 배아프네요^^ 1 김현 2004.01.23 2261
613 소연아~ 엄마 없어도 잘 놀수 있지?? 뚱뚱앤 2007.08.24 2258
612 우리 소연이 침대 설계도 file 뚱뚱이 2007.06.29 2249
611 급한일들 다 처리한듯... 뚱뚱앤 2007.10.24 2245
610 홈페이지 쬐끔(?) 수정 ㅋㅋ 뚱뚱이 2011.10.19 2240
609 사람들이 자주찾는 추천 애견강아지정보 사이트!! 1 좋은정보 2006.08.11 22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7 Next
/ 37

Powered by Xpress Engine / sweetpark.pe.kr all right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