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저의 생일은 참.. 그랬습니다.
뚱뚱씨도 없고.. 다음날이 시아버지 생신이라...
시아버지 생신 준비로 저의 생일을 보냈지요..
이제까지 생일을 거창하게 보낸것도 아니지만..
막상 또 나의 생일날 다른 사람의 생일을 준비한다는 것도 썩 기분좋은 일을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출근했지요..
퇴근무렵.. 같이 근무하는 여쌤들이 조촐한 깜짝 파티를 준비해주셨습니다.
프린트실로 좀 와보라는 말에..
아무생각없이 갔는데...
커다란 케익과...예쁜 촛불이... ㅎㅎㅎㅎㅎㅎ
난생처음 받아보는 깜짝파티였습니다.
알고 지낸지도 얼마 되지 않는데...
다들 이렇게 마음써주니.. 너무 좋더군요!!!
한참 케익 먹다가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첨에 찍었으면 더 이뻤을텐데...아쉽습니다..
박명숙 쌤!! 양지영쌤!!! 문정주 쌤!!!
너무 너무 고마워요^^*
2006.03.14 13:12
감동적인(?)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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