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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3 23:30

근우야 잘갔다와!!!

조회 수 2048 추천 수 3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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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귀여운 막내가 오늘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당.

매번 입버릇 처럼 '넌 빨리 군대갔다와야해..그래야 정신 차리지..'

이랬었는데..

막상 가고나니..마음이 참 묘합니다.

이렇게 추운데.. 낯선곳에서 얼마나 더 추울까도 싶고..

맨날 막내 응석쟁이로 엄마가 다 해주고 챙겨주다가..

이젠 혼자서 다 감당해야 하는데...

그래도 전 제 동생이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ㅎㅎㅎㅎㅎ

응석쟁이 같지만..

어느 순간 보면..듬직해 보이기도 했었거든요...ㅋㅋ

근우야!!

다치지 말고... 건겅하게... 알았지??

백일휴가때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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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esta 2005.01.04 12:46
    음..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제대했어 2001년엔가 ㅋㅋ
    그래~ 위에서 하라는 거만 잘 하면 건강하게 제대할거야!
    글구 논산 갔으니 큰 변수가 없지 않는 한 철책까지는 안 갈거야..
    사단으로 가면 50부터는 완전 편한 곳이라 생각하면 될거야~~
  • ?
    뚱뚱앤 2005.01.04 18:40
    ㅎㅎㅎ 끈우군..웃겼당!! ㅋㅋ
    멀리까진 안간다는 말이지??
    그나마 다행이네 그럼..ㅋㅋ
  • ?
    뚱뚱이 2005.01.06 11:30
    근우는 군대생활 잘 할거라고 믿어..
    담에 면회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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